헤어 드라이기 추천 유닉스, jmw 등 HOT 7

1. 냉풍 구분

많은 드라이기가 요즘 냉풍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모발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뜨거운 바람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냉풍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냉풍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품에 따라서 너무 저가형을 구매하면 냉풍인데도 약간의 열이 느껴질 정도의 바람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후기를 통해서 냉풍이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하고, 또 냉풍 전환 방법이 간편한지, 알아보기 쉽게 설계가 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2. 풍량의 정도

같은 출력, 소비전력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나오는 바람의 세기가 약하면 건조 효율이 떨어집니다. 

마치 한여름 선풍기를 틀었을 때 선풍기 바람 세기를 “강”으로 설정하는 것이 “약”으로 설정하는 것보다 땀을 식히는데 도움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바람의 세기는 노즐의 형태, 전문가용/비전문가용에 따라 결정됩니다. 만약 동일한 조건이라면 노즐의 통로가 좁은 형태가 더 좋고, 전문가용으로 출시된 제품군이 더 강한 바람을 방출합니다.

3. 코드 선 길이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장소는 주로 화장실이거나 화장대 등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센트와 가까운 장소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때 코드 길이가 너무 짧다면 멀티탭 등을 사용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을 것입니다. 또, 선 자체가 짧으면 보관 시 꼬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선의 모양을 되도록 굵고 두꺼우며, 적절한 길이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은 최소 1.5~2m 정도의 길이를 확보하고 있다면 합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