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16인치 M2 성능 램용량 속도 및 장점 알아보기

무려 22시간이라는 압도적인 배터리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 맥북 프로 16인치 M2 성능에 대해 알아보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M1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M2 칩이 탑재되어 세간이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덕분에 멀티프로세싱 능력이 압도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기존에 내가 사용하고 있었던 노트북과는 비교가 안되는 속도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맥북 프로 16인치 장점은?

방금 언급한 배터리 성능이 다른 노트북은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수준입니다.
한 번 풀로 충전하고 나서 무려 1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별도의 충전 필요없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보통 배터리를 많이 요구하는 작업을 하는 경우에 한하고, 일반적인 온라인 서핑정도의 프로세싱이라면 더 오랜 시간을 지속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 오랜 시간 노트북이나 PC, 모니터 작업을 하다보면 눈이 아플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맥북 M2는 조금 다릅니다.
바로 XDR 수준의 화질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밝기는 최대 1600니트까지 제공이 가능하면서도 흐릿하지 않고 선명하며, 명암 표현이 명확하다 보니 눈이 집중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쓸 필요가 없어 비교적 덜 피곤합니다.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현실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전 M1 칩에 비해 약 30% 가량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M1에 비해서 화면 상태가 훨씬 개선되다보니 영상 및 이미지 편집 등 미디어 편집을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평가가 좋습니다.
즉, 업그레이드 된 CPU에 걸맞게 GPU 장치도 업그레이드 된 것입니다. 대체 불가능한 모델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성능 면에서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램은 16GB, 32GB 두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6GB 만 하더라도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데는 남아돈다는 느낌이 있을 정도로 충분할 것입니다.
왠만한 온라인 게임도 램 16GB 정도의 스펙이면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선택에 따라 32GB를 탑재하셔도 좋습니다.

M2 모델은 트랙패드와 같은 조작부의 감도가 개선되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전작에 비해서 넓어진 패드와 함께 정교한 작업도 가능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실제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듯한 감도를 경험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한 키보드 역시 적절한 타건감을 보여줌으로써 글씨 타이핑 씨 오타가 발생할 확률을 줄였습니다. 부가적으로 탄력성을 부여함으로써 일명 타자 치는 맛이 있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우스가 없어도 너무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특징을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프로세서의 성능이 두말할 것 없이 좋다보니 부팅시간은 거의 없다시피 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일반적으로 운영체제를 로딩해 와야 하는 윈도우 제품과는 다르게 항상 켜져있는 OS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윈도우 제품을 사용하셨던 분들은 처음엔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적응하면 계속 맥북만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정도로 편의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노트북 사이즈 역시 크지 않고 백팩에 담을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라 휴대하기 용이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이나 카페 등 장소에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작업을 즉시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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