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편집 작업 불가:가격대가 저렴한 노트북인 만큼 프리미어나 캐드 등 전문 업무 용도의 편집 작업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 문서 편집이나 인터넷 검색 등의 일반적인 업무로는 무난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적은 배터리 용량: 43Wh 수준이고 출력이 40W 수준이므로 완충 시 약 1~2시간 내외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장시간 전원 공급 없이 노트북을 사용하시려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노트북의 단점은 이렇게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만약 두 가지의 단점이 모두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장점도 보겠습니다.
장점
선명한 화면 제공: FHD 디스플레이(15.6인치)가 적용되어 손색없는 화질을 구현합니다. 시야각과 색상의 선명도가 높아 시각적 만족감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최신OS 탑재: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가격에 적합한 성능: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려는 분들에겐 노트북 사양이 과도하지 않아 거품을 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원한다면 램이나 SSD 등 사양을 추가할 수 있어 비용을 줄이면서 나에게 맞는 컴퓨터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주요 스펙 Summary
CPU: 인텔 셀레론 6303(클럭: 1.8GHz)
메모리: 4GB DDR4
저장장치: 128GB NVMe SSD
지원 포트: HDMI, USB, 멀티미디어 SD카드 등
사이즈: 35.9 x 24.1 x1.9 (cm)
대안으로 고려할만한 노트북 추천 제품은?
1. 델 2022 Inspiron 15 3525
추천 이유: 은근히 떠오르는 다크호스 같은 제품. 노트북 플러스2와 가격적으로 큰 차이(약 20만원 가량의 차이)는 나지 않지만 인텔 i5급과 유사한 AMD 라이젠 5를 탑재하고 있음. 당연히 셀레론보다 상급의 모델이며, 클럭수도 4.3GHz(노트북 플러스2 1.8GHz), RAM, SSD 모두 2배 수준의 스펙을 갖추고 있음. 심지어 판매량도 많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