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과 디자인 두마리의 토끼를 잡았다는 점에서 맥북 에어 M1 M2 비교 내용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M2가 M1에 비해서 최신형이지만, 주머니 사정이 부족한 분들은 굳이 M2 까지 살 필요가 있을까 의문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능은 당연 M2가 더 좋을테지만, M1을 써도 충분하다면 굳이 돈을 더 주고 M2를 구매할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그렇다면 이번 컨텐츠에서는 M1과 M2를 비교해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M1, M2 각각의 실제 후기 사례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M1, M2 어떤 걸 사야할지 명확히 고민을 해결하시게 될 것입니다.
맥북 에어 M1 M2 비교 핵심
CPU 프로세서
- 사실 M1, M2는 CPU 버전을 말하기도 합니다. M2가 M1을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긴 하지만, M1이 주었던 놀라움에 비해선 M2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 공식적인 발표에 의하면 영상 편집을 처리하는데 M2가 M1에 비해 약 140% 개선된 성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 하지만 실 사용자들은 성능 개선에 대한 메리트는 크게 실감나지 않는 편입니다.
디스플레이
- 해상도, 밝기, 색상 측면에서 M2가 M1에 개선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M1 제품은 일반적인 Retina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최대 400니트 밝기, 2560 x 1600 픽셀의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 M2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500니트 밝기, 2560 x 1644의 해상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사용을 해 보면 미묘한 차이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체감하기 힘들다는 평가입니다.
충전 포트
- 충전 포트도 M2 제품에서 확대되었습니다. 일반적인 M1 제품은 총 2개의 C타입 충전 포트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M2 제품은 총 포트의 수가 4개, 맥세이프 충전 단자가 1개로 구성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자인
- M1의 디자인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왔던 라운드한 디자인을 그대로 채용했습니다.
- 반면 M2는 새로운 디자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두께가 좀 더 얇아졌고, 조금 더 직선에 가까운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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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북 에어 13 M1
● 고객 종합 평가
- 평점: 5.0/5.0
- 후기 건수: 12,078건
● 제품 특징
- 8 Core CPU / 8 Core GPU 탑재
- 16코어 뉴럴 엔진
- True Tone 적용
- 최대 17~20시간 지속사용
- 약 160억개라는 상상 초월의 트랜지스터가 내장된 M1 칩을 사용해 압도적인 그래픽, 프로그램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8코어로 구성된 CPU로 전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속도는 보통의 노트북보다 약 3~4배 개선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 최신 게임마저 거뜬하게 실행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그래픽 성능도 CPU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평균치보다 약 5배 향상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보다 넷플릭스 등을 시청할 때 몰입감과 현실감을 동시에 체감하기에 적합합니다.
- 뿐만 아니라 캐드, 포토샵 등 다양한 작업 툴을 가장 최상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월등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전원 연결 없이 지속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거의 18시간에 달합니다.
- 18시간 내내 컴퓨터를 사용할 일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 기준에서 하루 이상을 실행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AI와 함께 각광받는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덕분에 어떤 것을 편집할 때 편집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또한 영상을 촬영할때도 사람의 얼굴을 훨씬 더 잘 감지한다거나 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제품 대표 후기
- 후기 1. 일반적인 윈도우 노트북이라면 돈 더주더라도 이정도 밝기 구현하는 노트북 찾기 힘들겁니다. M1 속도는 조금 과장을 보태서 날라다닌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 M2가 M1에 비해 약 18% 가량 성능개선을 이뤘다고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M1을 쓰더라도 충분히 차고 넘칩니다. 그런데 가격면에서는 약 50만원가량 차이가 나기도 해서 고민없이 M1을 선택했습니다.
- 후기 2. 초반에 맥북이 혁신적이라고 할때 가격이 비싸다는 이미지가 박혀있어서인지, 맥북은 고급 노트북이라는 인식이 강하더군요.
- 하지만 밝기, 스펙 등 고려했을때 오히려 맥북이 가성비 좋은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썬더볼트 usb 포트도 갖추고 있어서 여러모로 실용적입니다.
- 후기 3. M2이 스펙상으로는 최고봉이지만, 무조건 나는 최신 스펙만 쓰겠다는 생각이 아니면 M1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 워낙 M1 칩 자체가 잘나왔기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을 돌려도 발열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2. 맥북 에어 M2
● 고객 종합 평가
- 평점: 5.0/5.0
- 후기 건수: 2,421건
● 제품 특징
- 8 Core CPU / 10 Core GPU
- 2개의 선더볼트 포트
- 2TB 용량 보유
- 최대 18시간 지속 사용 가능
-
- 훨씬 얇아졌지만 더욱 실속을 챙긴 애플 최고봉 노트북입니다. 무게는 1.2kg 내외로 일반적인 책가방보다도 가벼운 수준이며, 애플을 상징하기라도 하는 듯한 4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M1에 비해 각종 응용프로그램 처리 속도는 1.4배, 보통의 인텔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과 비교하면 약 15배 가량의 성능 향상을 이루어 냈습니다.
-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색상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M1 제품의 것보다 한단계 업그레이트 된 리쿠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덕분에 무려 10억개에 달하는 색상 표현이 가능합니다.
- 고급 프리미엄 사운드로 상징되는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됩니다. 그래서 어떤 미디어 컨텐츠를 즐기더라도 화질은 물론 사운드로 완성이 되었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 화상 통화를 할 때에도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서 내 목소리를 분명하고 또렷하게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제품 대표 후기
- 후기 1. M2 제품을 구매하시려면 보통 실버 및 그레이 색상을 많이 선택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저는 스타라이트를 구매했는데요, 은은한 영롱함을 주면서도 실제로 보면 붉은 핑크 느낌을 줍니다. 성능은 가히 최강급입니다. 인터넷 창 10개 넘게 띄워놓고 포토샵, 영상 시청까지 했는데도 끄떡없습니다.
- 후기 2.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은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휴대폰과 노트북의 경계를 허물듯 한 것 같네요.
- 노트북에서 검색한 내용을 복사해 휴대폰에 붙여넣기가 자유롭게 됩니다. 그리고 키감이 부드럽고 괜찮아서 묘하게 자꾸 치고 싶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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